반응형
"세째"와 "셋째"는 모두 순서를 나타내는 표현이지만, 각각의 사용 맥락이 약간 다릅니다. 표준어로는 "셋째"가 숫자 세의 서수형으로 적절하며, 일상적으로 순서나 위치를 나타낼 때 주로 사용됩니다. "세째"는 특정한 상황에서 서수를 나타내는 부사로 사용될 수 있으나, 표준 서수 표현은 "셋째"입니다.
셋째
"셋째"는 숫자 세(3)를 서수로 표현할 때 사용되며, 주로 가족 구성원, 경쟁 순위 등의 순서를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사용 예시:
- "그녀는 세 자녀 중 셋째입니다."
- 가족 내에서 세 번째 아이의 위치를 나타냅니다.
- "경기에서 그는 셋째로 도착했습니다."
- 경기에서 세 번째로 골인한 사실을 설명합니다.
"셋째"는 일상 대화와 서술에서 순서나 위치를 명확히 하는 데 자주 사용되며,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서 어떤 시리즈나 그룹 내에서 특정 위치를 정확하게 지정할 때 유용합니다. 이 용어는 한자어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며, 순수한 한국어 표현입니다.
'어려운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덥지근' '후텁지근' 무엇이 맞을까요? (0) | 2024.04.13 |
---|---|
받쳐 입다? 받혀 입다? 무엇이 맞을까요? (0) | 2024.04.13 |
곰곰이? 곰곰히? 무엇이 맞을까요? (0) | 2024.04.13 |
대가? 댓가? 무엇이 맞을까요? (0) | 2024.04.13 |
'최대값'과 '최댓값' 바른 표기 (0) | 2024.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