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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표현은 "만듦"입니다. 한국어 맞춤법에 따르면, 동사 '만들다'에서 파생된 명사형은 '만듦'으로 끝나는 것이 맞습니다. '만듬'은 흔히 보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사용 예시:
- "이 책은 작가의 세심한 관찰력과 깊은 사유의 만듦으로 완성되었다."
- "영화의 성공은 감독과 배우들의 협력적인 만듦의 결과이다."
'만듦'은 생성, 제작, 형성과 같은 의미를 나타낼 때 사용되며, 어떤 것을 만드는 행위나 그 결과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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