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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표현은 "사달이 나다"입니다. "사달이 나다"는 어떤 일이나 행동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거나 큰 일이 일어나는 상황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반면, "사단이 나다"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사달이 나다"에서 "사달"은 한자로 "事達(사달)"입니다. 여기서 각 한자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事(사): 일, 사건
- 達(달): 이르다, 닿다
사용 예시:
- "그 소문으로 큰 사달이 났어요."
- "실수로 메일을 잘못 보내는 바람에 사달이 났습니다."
따라서 "사달"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일이 닿다' 또는 '사건이 이르다'로, 어떤 행위나 사건으로 인해 결과나 상황이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일상 사용에서 "사달이 나다"는 주로 예상치 못한 문제나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한 상황을 나타내는 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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