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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와 "금새"는 모두 시간적 개념을 나타내며, 빠른 시간 내에 또는 곧 일어날 일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이 두 표현은 발음이 유사하여 혼동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단어 사이에는 의미상의 차이가 없으며, 빠르게 일어나는 상황이나 변화를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금세 (今歲)
- 한자: 今(금, 지금) + 歲(세, 해)
- 의미: '지금 이 해에', 또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시간을 의미합니다.
사용 예시:
- "금세 올 거야, 기다려봐."
- "금세 끝날 일이니 걱정하지 마."
금새
- "금새"는 '금세'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특별히 구별되는 한자 표현은 없습니다.
- 의미: '금세'와 동일하게 매우 짧은 시간을 가리킵니다.
사용 예시:
- "금새 비가 그쳤어."
- "금새 잊어버리게 될 거야."
두 표현 모두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되며, 간단한 변화나 사건이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을 나타내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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