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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렸다시피"와 "말씀드렸다싶이" 중 올바른 표현은 "말씀드렸다시피"입니다. 이 표현은 앞서 말한 내용을 다시 언급하면서 그 내용을 기준으로 추가 설명을 제공할 때 사용됩니다. "말씀드렸다싶이"는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 아니며,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말씀드렸다시피"는 "말씀드리다"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이미 전달한 내용을 다시 언급하며 추가 정보를 제공할 때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공식적인 발표나 회의, 또는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한 상황에서 쓰입니다.
사용 예시:
- "말씀드렸다시피, 이 프로젝트는 다음 달에 시작됩니다."
- 이미 언급한 프로젝트 시작 일정을 다시 확인시키는 맥락에서 사용됩니다.
-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회사의 이번 분기 목표는 매출 증대입니다."
- 회의나 발표에서 이전에 언급한 회사의 목표를 다시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전달해야 할 내용이 명확하고 정확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이전에 전달한 내용을 기반으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적합합니다. 이는 청자나 독자가 주어진 정보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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